오지호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지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오지호 프로필

오지호는 본명이며, 1976년 4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 용띠입니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5cm, 몸무게 78kg, 혈액은 A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관계는 2남 1녀 중 둘째, 누나 1명 남동생 1명 있으며, 배우자는 은보아,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일로초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 안양 과학대학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엘 라이즈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V LIVE입니다.

오지호는 1999년 CF모델로 데뷔는 했지만 듣보잡에 가까운 처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1998년 '까'의 단역으로 데뷔를 시작했고, 2000년에는 영화 '미인'에서 주연을 맡아 조금 알려지긴 했지만 영화 내용 자체는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흥행 실적에서는 절대로 망한 영화는 아니었고 오히려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이익을 봤다고 합니다.

당시 기준으로도 많다고 할 관객 수는 아니었지만 워낙 저예산으로 찍은 영화였기 때문에 오지호 본인은 흥행은 성공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지호는 외모는 잘 생겼지만 연기 못하는 배우 중에서도 무명급인지라 활동 지속 여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그 드라마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두 번째 프러포즈'에서 남경수 역을 맡아 캐릭터를 잘 소화한 덕분에 연말 시상식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면서 코믹한 역할을 상당히 많이 맡게 되었습니다.

특징적으로 원톱 여배우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았던 드라마로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등 히트한 상당수 드라마가 그런 작품입니다.

어벙하거나 코믹한 연기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정작 본인은 코믹한 연기보다는 진지한 인물을 연기하는 것을 꽤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10년 1월에 방영된 KBS 2TV '추노'에서 조선 제일 검 송태하 역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근육질 몸매도 한껏 자랑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34%를 찍기도 했습니다.

오지호는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성실하고 정이 많은 성격으로 인간성이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많이 합니다.

오지호는 대통령 경호실 제338경비대대에서 군목부를 했다고 합니다.

오지호가 나이가 어릴 때는 가정 형편이 많이 좋지 않아 어머니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돈을 빌린 적이 많다고 합니다.

오지호는 2014년 4월 12일 생일을 앞둔 이틀 전에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3세 연하의 신부 은보아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SBS 예능 '동상이몽 2'에 출연하고 있으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때는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예능인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하여 팀의 투수 겸 4번 타자로 활약을 했으며, 유연성이 제로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절친 김성수와 함께 천하무적 야구단의 주전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오지호는 2020년 2학기부터 경일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어 영화 이야기라를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