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미생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결혼 발표한 강소라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강소라 프로필

 

강소라는 본명이며 1990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말띠입니다. 빠른 생일이라 89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키는 168c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그리고 어제 2020년 8월 27일 결혼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취소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연상의 남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학력은 한산중학교, 둔촌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플럼 에이앤씨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인기 팬카페,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동국대학교 08학번으로 처음엔 연출을 지망했고, 제작에도 관심을 가졌었는데 뛰어난 외모도 한몫을 했지만 연기 수업에서 재미를 느껴서 연기 지망으로 전환을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몸무게에 전혀 신경을 안 써서 통통한 과거 짤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살을 많이 빼면서 긴 길이에 멋진 외모로 거듭났습니다.

 

 

 

2. 강소라 작품 활동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주연으로 데뷔를 시작했지만 상대 주역 유승호조차 흑역사로 꼽을 만큼 작품성에 혹평을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 데뷔 이전에 MBC 대학가요제 출신의 소울 뮤지션 할라 맨의 곡 '이렇게 좋은 날에도'의 M/V에서 극 중 배우 김지석의 헤어진 여자 친구 역으로 출연한 것이 강소라를 알리는 첫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가장 아름답게 나온 작품 중 하나로 노래와 뮤비 퀄리티도 굉장히 좋습니다.

 

2010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에서 영애의 올케로 출연한 드라마는 강소라가 브라운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드라마이며, 시댁 식구들 눈치를 보면서 "제가 뭐라구...." 단골 대사가 기억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11년에는 드디어 전국 관객수 770만을 동원하며, 아직까지도 가끔 회자되고 있는 영화 '써니'에서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터프한 여고생 리더 하춘화 역을 맡으면서 아주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체중감량과 자세교정으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많이 들으면서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주연 나도희 역을 맡아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을 몰고온 tvN '미생'의 안영이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아주 강하게 각인시켰으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17년 이후로는 영화 촬영에만 집중을 했으며, '자전차왕 엄복동'이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흑역사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웹툰 원작 영화 '해치지 않아'에 여주인공 소원 역으로 2019년 초에 크랭크 업을 한 후 2020년 1월에 개봉을 했지만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3. 강소라 작품 '미생'

 

미생은 tvN 드라마 2014.10.17~2014.12.20 총 20부작으로 최고 시청률 8.0%까지 찍었습니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에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강소라는 '미생'의 안영이 역으로 출연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아주 강인하게 각인시킨 드라마이며, 인생캐 드라마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극 중 러시아어, 영어를 완벽한 발음으로 구사하는 강소라의 모습은 이 역할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았는지를 느낄 수 있게끔 했으며, 안영이가 직장 생활에서 느끼는 모순과 위기를 잘 넘기고 자기 자리를 확고히 잡아가는 모습을 심도 있게 연기해서 많은 시청자들이 강소라를 다시 보게끔 만든 드라마입니다.

 

 

 

4. 강소라 이야기

 

강소라는 배구선수 김연경과 절친이라고 합니다. 2018년 4월 8일 열렸던 김연경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한국-태국 여자배구 슈퍼매치에서 관중석에서 관람 중인 모습이 중계 카메라를 통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신혜와는 공통점이 정말 많으며, 우선 생년월일이 같고 혈액형도 같은 A형이고, 심지어 키도 168cm로 똑같습니다. 덕분에 친구가 된 두 사람도 2015년에는 서로에게 생일선물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소라는 2014년 MAMA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조금 눈길을 끄는 의상을 입고 등장을 했는데 알고 보니 드레스의 가격이 고작 39,000원이라고 해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과감하게 드러낸 디자인과 무릎 위로 허버지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드레스는 강소라가 입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혀 3만 원 대의 옷으로 보이지 않아 저렴한 의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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