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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박형식 / 나이 / 종교 / 학창시절 / 보컬

by 엘리강스 2020. 11. 28.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형식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형식 프로필

 

박형식은 1991년 11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이며, 양띠입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밀양 박 씨입니다.

 

키는 183cm, 몸무게 72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1명 있으며, 옥주현과는 6촌 관계라고 합니다.

학력은 신갈초등학교, 기흥중학교, 신갈고등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피앤드스튜디오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박형식은 과거 스타제국 소속의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며, 당시 포지션은 메인보컬을 맡았습니다.

 

현재는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면서 특히 뮤지컬 분야를 섭렵했을 정도로 노래와 연기 둘 다 뛰어난 천재적인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배우입니다.

 

 

 

2. 박형식 학창 시절

 

박형식은 화목한 집안의 사랑받는 2남 중 막내아들로 자랐습니다. 데뷔 이후 팀 내에서도 막내였으며, 예능에서도 쭉 막내 역할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예능에서 보이는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게 애정표현을 잘하는 편이라 친근하고 애교 있는 성격이 자주 부각되곤 했습니다.

 

 

 

박형식은 2010년 일찍 가수로 데뷔를 했으나 원래 꿈은 가수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검도를 배우기 시작하여 해동검도 4단 보유자로 사범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취미로 스킨스쿠버, 게임, 수영, 낚시, 승마 등 특히 해양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박형식은 단지 음악이 좋아서 중고등학교 시절 C.A 밴드부의 보컬로 활동을 하다가 도대회 우승으로 발탁된 케이스입니다. 부 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시. 도 대회에 출전을 했고,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면서 SM, JYP 등 대형 기획사들을 비롯한 여러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연예계에 대해 잘 몰랐던 박형식은 가장 절실하게 자신을 원하는 곳으로 들어갔지만 그곳에는 더는 연습생을 키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자신을 캐스팅한 매니저를 따라 소속사 스타제국으로 이적을 했다고 하며, 그곳에서 제국의 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박형식 보컬

 

박형식은 성악을 배워서 가창력이 아주 좋습니다. 제국의 이이들 활동 당시 메인보컬을 맡았으며, 음색은 풋풋한 미성이 특징적입니다.

 

이 미성이 발라드에 잘 어울려서 제국의 아이들 발라드 노래에서 박형식의 파트가 조금 많습니다.

 

 

 

박형식은 가수 활동이 도드라졌던 초기에는 풋풋한 미성을 자랑했지만 배우로 전향한 뒤, 부단한 연습과 노력으로 톤을 바꿔서 지금은 부드러운 중저음을 주로 쓰는 편입니다. 덕분에 역할과 영역에 따라 다양한 음역대의 소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 데뷔 후 우연한 기회로 뮤지컬에 입문하면서 연기에 흥미를 느끼지 시작했으며, 점차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본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지도가 없던 시절 오디션을 통한 단역부터 아역과 비중 적은 조연 등을 거쳐서 차근차근 단계별로 성장해왔습니다.

 

 

 

4. 박형식 좌우명

 

박형식의 좌우명은 "서로 사랑하며 살자"입니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지켜온 좌우명이라고 합니다.

 

2013년 '진짜 사나이' 출연 중 관물대에 좌우명으로 적어 붙이기도 했으며,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때는 모두가 사랑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박형식은 표현에 솔직한 편이라 예능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부친과 통화하는 모습에서도 아주 다정다감한 모습과 사랑한다는 말도 스스럼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잘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팬덤에서는 사랑둥이로 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을 잘 안 하는 것에 있어서 조금 의아했다. 사람들은 왜 '사랑해'라는 표현을 잘 안 하는 걸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사랑한다'라고 말한다'라고 했으며, '사랑해'라는 말은 전염이 된다. 내가 표현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도 점점 그렇게 동화된다. 사랑이 많은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여전히 '아버지 사랑합니다. 형 사랑해'란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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