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 나이 / 종교 / 성격 / 연기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대명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대명 프로필

 

김대명은 1981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이며, 신유년 닭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으며, 아버지가 목사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백운초등학교, 쌍문중학교, 선덕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연기예술학)을 수료했습니다.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UAA(United Artists Agency)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2. 김대명 성격

 

김대명은 굉장히 조심성 많고 신중한 성격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낯가림이 심한 편으로 인간관계에 굉장히 주의를 기울이는 타입이라 친해지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극 중 김대명이 연기하는 양석형도 역시 상대방이 상처받는 걸 굉장히 조심하는 성격이라 섬세한 곰돌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본인 역시 양석형 캐릭터와 엄청 비슷한 성격이라고 했으며, 극 중에서는 양석형이 눈치가 없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동료 배우 안은진에 의하면 김대명은 눈치가 9단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시 늘 필기도구를 가지고 메모를 하면서 인터뷰에 응한다고 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할 때 너무 떨려서 준비한 게 지금은 습관으로 굳어졌고 말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조심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합니다.

 

 

 

3. 김대명 연기활동

 

김대명은 연극이나 영화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tvN 드라마 미생"부터입니다.  이 작품으로 2015년 제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으로 출연했으며, 외모도 웹툰원작과 싱크로율 100%에 가까웠고, 캐릭터가 이상적인 회사 상사/선배의 모습으로 현실 사회 초년생과 인턴들에게 특히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김대명은 TV 출연작에서는 대체로 친근하면서도 우리 주변에 존재할 것 같은 푸근한 이미지의 역을 많이 맡았지만 영화에서는 사이코패스나, 범죄자 등 평소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섬뜩한 역을 맡아 영화에서 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더 테러 라이브"에서 독특한 미성으로 소름 끼치는 범인 목소리를 맡았던 사람도 바로 김대명입니다.  김대명은 적어도 연기 스펙트럼에 있어서는 한계를 두거나 고정적인 이미지를 추구하진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사람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