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 나이 / 종교 / 연기력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황정음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황정음 프로필

황정음은 1984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쥐띠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평해 황 씨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 2명 있으며, 슬하에 아들 2명 있습니다. 배우자 이영돈과는 현재 이혼소송 중입니다.

학력은 서울길동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무용과 한국무용전공), 선화예술고등학교(무용과 한국무용전공) 전학→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수원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12월 18일 슈가 정규 1집 'Tell Me Why'로 데뷔했습니다. MBTI는 ISTJ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입니다.

황정음은 눈물연기 및 코믹 연기를 비롯한 감정 연기가 최고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렌디한 연기 스타일만을 쫓아가는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과는 달리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

가지고 있는 스타성만큼이나 작품에 대한 선구안이 매우 좋습니다. 게다가 본인이 부족한 점을 바로 보고 고치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였듯이 떡실신 취중 연기를 비롯한 애교연기 코미디 멜로까지 만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걸그룹 출신 여배우 중에서도 선입견을 깨고 가장 연기를 잘한다고 평가를 받는 여배우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감정, 표정, 딕션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말 그대로 날아다녔습니다.

황정음은 배우 데뷔는 2005년 SBS '루루공주'로 데뷔했는데 초기 몇 년 동안의 연기 활동은 부진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선입견에 발연기까지 더해져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스타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하는 대사는 항상 유행어가 되었고 입고 나오는 착장은 다음날 모두 완판 행진이었습니다.

가히 2009년은 황정음의 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으며, 다음 해 열린 2010년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1년에 MBC에서 방영된 '내 마음이 들리니'로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황정음의 연기가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강유정 역으로 출연해 상당히 발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실제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MBC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에서 관리팀 인턴 김혜진 역으로 출연해 대박을 쳤으며 로코퀸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과 더불어 방송 2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까지 수상했으며, 또한 한국 갤럽에서 조사한 올해의 탤런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