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 나이 / 종교 / 데뷔 초 / 남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희애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희애 프로필

김희애는 1967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이며, 정미년 양띠입니다. 제주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 김 씨입니다.

키는 167cm, 혈액형 B형이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마리아)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있으며, 배우자는 이찬진이며, 슬하에 아들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우이초등학교, 신경여자중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화학/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방송학/석사)을 졸업했습니다.

김희애는 1984년 영화 '스무 해 첫째 날'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김희애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를 와서 자랐습니다. 혜화여고 1학년 시절 1982년 제일모직 의류 CM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85년 당시 하이틴 스타였던 손창민과 함께 '내 사랑 짱구'에서 짱구 역할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0대 시절에 하이틴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 수 없는 일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이후로는 TV 쪽에 주력했습니다. 그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학업과 연기를 병행했습니다.

1986년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당시 스무 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을 보여주며 KBS의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한글과 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의 이찬진입니다.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의 서울대 선배였는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첫인상은 별로였다고 하며 당시 김희애는 엄청난 컴맹이었고 남편의 도움을 받아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남편의 답장은 늘 간단명료했다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찬진은 당시 연애경험이 전무한 모태솔로였으며, 결혼 전에 출간한 이찬진의 자서전에도 언급되었습니다.

김희애는 이 모습을 샤프하고 지적이게 봤고 노트북을 두드리는 남편의 하얗고 긴 손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