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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한지혜 / 나이 / 종교 / 남편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4. 3. 2.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한지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한지혜 프로필

 

한지혜는 본명 이지혜입니다. 1984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쥐띠입니다.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원강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정의 이 씨입니다.

키는 172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남동생 1명 있으며, 남편과 슬하에 딸 1명 있습니다.

 

 

 

아버지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 38년간 근무하셨고, 현재는 정년퇴임했습니다. 그리고 남편 정혁준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출신 검사입니다.

학력은 광주운암초등학교, 경신여자중학교,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어썸이엔티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입니다.

 

 

 

2. 한지혜 남편

 

한지혜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서 남편 정혁준과의 만남 대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지혜는 친언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남편의 프로필을 받아보고 바로 소개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인즉슨 '남편 정혁준은 사법고시 1,2,3차를 한 번에 패스하고 평창동에 집이 있었다. 그리고 믿음도 좋은 사람이었다'고 했으며, 원래 배우는 소개팅을 안 하는데 그 조건이 너무 좋아서 하게 됐다'며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지혜는 '사실 남편은 장점이 많은데 단점이 딱 하나 있다. 패션 테러리스트다. 그런데 제가 요즘엔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줬다. 요즘엔 360도 어디에서 바라봐도 훈남이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3. 한지혜 작품 활동

 

한지혜는 모델 출신 배우로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도도 메이크업 상'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2003년 KBS 드라마 '여름향기'로 본격적으로 연기자 데뷔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2004년 역시 KBS 드라마 '낭랑 18세'에 날라리 여고생 윤정숙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지만 낭랑 18세는 장나라가 거절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해 열린 백상 예술대상에서 한지혜가 낭랑 18세로 신인상 받을 당시에 장나라가 시상을 해 주었는데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나라 입장에서는 별 미련 없이 차 버린 드라마였으나 한지혜 입장에서는 큰 도약이 된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한지혜는 주연으로 자리 잡으며 승승장구했으나 '낭랑 18세' 이후 출연한 SBS 수목극 '섬마을 선생님'과 2005년 MBC의 월화극 '비밀남녀'가 10%대 초반으로 당시 시청률 기준으로는 시청률 부진을 겪었으며, 그 이후에 출연한 드라마도 시청률이 저조하여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 3 작품을 연달아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7년에는 상대적으로 신인들의 등용문인 KBS 일일극으로 발길을 돌렸고, 평균 시청률 30%가 넘는 대성공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MBC 특별기획 '에덴의 동쪽'에 출연하여 2008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한지혜 출연 작품은 너무 많은 관계로 여기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

한지혜는 연기력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의 캐릭터가 너무 일관적이라 전작의 캐릭터가 겹쳐 보이는 일이 많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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