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 나이 / 종교 / 데뷔 초 / 성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나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나영 프로필

이나영은 1979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양띠입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2.5cm, 혈액형 B형, MBTI는 INFJ이며, 종교는 개신교(침례회)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오빠 1명 있으며, 배우자는 배우 원빈이며, 슬하에 아들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오륜초등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신구대학교(경영학/전문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이나영은 CF퀸답게 1998년 CF '잠뱅이'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이든나인입니다. 이나영은 연예인 중에서도 압도적인 작은 얼굴과 묘하게 비밀스러운 마스크를 지니고 있으며 모델 그 이상의 신체 비율을 자랑합니다.

이나영은 90년대 중반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잡지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조인성과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의 모델이었으며, 모델생활을 하다 박진영, 윤상, 김동률, 애즈원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사 단막극이나 유일한 작가의 공포소설인 '어느 날 갑자기'의 에피소드를 각색한 SBS 2부작 드라마에서 귀신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단역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식 드라마 데뷔는 1999년 1월 MBC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서 배용준의 여동생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동년 8월에 방영된 SBS 드라마 '퀸'에서 쟁쟁한 여배우들 사이에서 막내로 고군분투하며 이나영의 연기인생은 한 단계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나영은 '아모레퍼시픽'의 주력 브랜드인 라네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고 라네즈 광고를 계기로 독보적인 CF퀸 자리를 위한 기반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나영은 성격과 생활이 털털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많은 동료 배우, 기자들이 다들 하나 같이 입을 모아 말할 정도라고 합니다.

장진 감독은 '아는 여자' 태스팅을 할 당시 그녀가 귀걸이, 반지는커녕 화장조차도 하지 않고 다니는 것을 보고 여자 주인공 역할에 캐스팅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나영은 '네 멋대로 해라' 촬영 당시 인터뷰를 해야 하는 이나영이 없어져서 기자들이 이리저리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나중에 보니 촬영 장소였던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서 2천 원짜리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나영은 인터뷰 도중 이나영을 발견한 어린이들이 반말을 하며 그녀의 사인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나영은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반말을 하지 않고 "이름이 뭐예요?"라며 존댓말을 하며 하나하나 사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나영은 정말 성격과 일상생활이 털털 그 자체인 배우인 것 같습니다. 얼굴이 예뻐서 그렇게 수수하게 다녀도 더 예뻐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