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출연 중인 박주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주미 프로필

박주미는 1972년 10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임자년 쥐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50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키는 163cm, 몸무게 42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슬하에 아들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송곡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주미는 1991년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으며,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박주미는 1994년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코너 소나기에 강호동의 여자 친구로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후 광성 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과 결혼을 하면서 한동안 연예계를 떠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로 복귀를 했으며,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하지만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덤프트럭과의 접촉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게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회복은 되었지만 결국에는 대왕의 꿈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대타로 홍은희가 투입되었습니다.

그 후 한동안 드라마 출연이 없다가 2016년 MBC 드라마 '옥중화'로 오랜만에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연기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특히 정난정 역은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이 맡은 배역인지라 강수연과 비교되면서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배우의 연기력이나 연기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 항공 전속모델로 아주 긴 시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박주미가 2기 전속모델이지만 초기 전속모델의 존재감이 희미한 데다 역대 모델들 중에 가장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올렸기 때문에 아시아나 항공 전속모델의 범접할 수 없는 원조격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박주미는 방송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듯이 좀 심하게 털털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있을 때 옷차림은 여느 아줌마들과 마찬가지로 늘어진 운동복을 주로 입는다고 합니다.

하루는 아들을 학교까지 차에 태워다 줬는데 세수도 안 한 상태로 데려가서 아들이 너무 창피하다고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당부를 했다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박주미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밝힌 내용인데 큰아들이 유재석의 엄청난 광팬이라고 합니다. 공부만 끝나면 유재석이 등장하는 예능을 다 본방 사수할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박주미는 그런 아들이 못마땅해서 어느 날에는 아들에게 대 놓고 '내가 너 때문에 유재석을 싫어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유재석도 똑같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 충분히 이해는 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