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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전여빈 / 나이 / 종교 / 배우 꿈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1. 3. 1.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전여빈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전여빈 프로필

 

전여빈은 본명이며, 1989년 7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기사년 뱀띠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6cm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오빠 1명, 남동생 1명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어린 시절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학력은 강릉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강릉여고를 졸업한 전여빈은 연극영화과 실기 면접시험에서 강릉 사투리를 특기로 내세운 연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결과는 동덕여대, 국민대, 동아방송대 3개 대학에 동시 합격했지만 결론은 동덕여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영화 현장의 막내 스태프부터 연극 조연출, 뮤지컬 스태프 등 현장을 차근차근 경험한 장본인입니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mmm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전여빈은 2015년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수상내역으로는 2019년 제24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 2019년 제28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자상, 2020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 전여빈 배우의 꿈

 

전여빈은 원래 어릴 때 꿈은 의사였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와 생전에 나눈 약속 때문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입시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입시에 실패하면서 가장 큰 목표가 무너져서 한동안 방황하는 스무 살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입학해서는 전공 수업 외에도 무용과, 회화과, 문예창작과, 실용음악과 등 다른 전공 수업까지 청강하면서 공부했고 영화제 스태프, 연극 조연출, 뮤지컬 스태프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 후 사진작가인 친오빠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오디션 제의를 받아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전여빈 작품 활동

 

전여빈은 영화 '간신'으로 데뷔해 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했습니다. 그 이후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진실을 밝히려 잠입한 기자 홍소린 역으로 출연해 어느 정도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 김의석 감독의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주연 영희 역을 맡으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원톱 주연으로 뛰어난 연기로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전여빈에게도 희소식이었지만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던 충무로에서도 전여빈은 단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 후 2019년 이병헌 감독 연출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벼락부자 다큐멘터리 PD 이은정 역으로 출연해 상대 배우인 한준우와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훌륭한 연기를 뽐내었습니다.

2021년 2월에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빈센조'에서 악마의 혀와 마녀의 집요함을 가진 탑티어급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출연하여 벌써부터 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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