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이야기 / 그해 여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멜로에 최적화된 배우 '수애' 포스팅 시작합니다.~

 

 

■  목차

1. 수애 프로필

2. 수애 작품 활동

3. 수애 이야기

4. 수애 영화 '그해 여름'

5. 다른 콘텐츠

 

 

 

 

 

1. 수애 프로필

 

 

 

수애는 본명 박수애입니다. 1979년 9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양띠입니다.  수애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 46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서울구암초등학교, 당곡중학교,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2019년 3월 31일 자로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신인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소속사와 결별하고, 이후 2019년 5월 31일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계약했습니다.

 

 

 

수애는 데뷔 전 1999년에 랩 담당으로 4인조 걸그룹을 준비하며 잡지 모델, KBS2 드라마 '학교 2'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소속사 사장이 연기를 해야 된다고 해서 걸그룹 데뷔가 무산되고 가수에서 배우로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2002년 6월 김인영 작가의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짝사랑'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수애는 등장과 함께 은퇴한 7~8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정윤희'를 쏙 빼닮은 청순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2. 수애 작품 활동

 

 

 

수애는 2003년 2월 오수연 작가의 MBC 미니시리즈 '러브레터'에서 첫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여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04년 첫 주연 영화 '가족'의 흥행 성공과 함께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영화계에도 데뷔하게 됩니다. 수애는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백상 예술대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CGV 관객이 뽑은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관객들의 투표로만 시상하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4년 11월에는 최수종, 채시라와 함께 KBS 사극 '해신'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수애의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정화 아씨'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되었습니다. 결국에는 2005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2006년에는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그해 여름'이 개봉하였고 작품성과 연기에 대한 평가도 아주 좋았지만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후 일본에 수출되어 대성공을 거두었고, 상대 배우 이병헌은 완성된 영화를 보고 '비주얼이 아닌 사운드만으로도 사람을 울컥하게 만들고 감정을 끌어올리는 목소리'라면서 수애의 목소리를 찬양했습니다.

'그해 여름' 영화를 보고 저도 수애의 슬픈 목소리에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애는 연기를 했다 하면 죄다 수상작이라 수애의 작품은 여기까지만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배우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연기는 절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더더욱 대단해 보입니다. 수애 배우 정말 칭찬합니다.~

 

 

 

 

3. 수애 이야기

 

 

 

 

 

수애는 2003년 MBC 드라마 '회전목마'에서 통닭을 너무나 맛깔스럽게 먹는 장면으로 인해 방영 후 치킨집에 전화가 폭주했다는 후문입니다.

 

수애는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때마다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며 완전 화제가 되는 배우이며, 인터넷 패션 커뮤니티에서도 '드레스'와 '수애'를 합친 "드레수애"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수애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200번째 회원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수애는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타고 다니는 차량은 스포티한 느낌이 아주 강한 대형 세단인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라고 합니다.

 

 

 

 

4. 수애 영화 '그해 여름'

 

 

'그해 여름'은 2006년 11월 30일 개봉한 한국영화입니다. 감독은 조근식, 각본은 김은희, 주연배우는 이병헌과 수애입니다. 이 영화는 2007년 제15회 춘사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조근식), 감독상(조근식), 남우조연상(오달수), 신인여우상(이세은), 음악상(심현정)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이병헌과 수애의 절정의 멜로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므로 오래전에 상영된 영화지만 꼭 다시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내 가장 행복했던 순간 고마워요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줘서... 당신을 떠올리면... 내 마음은 언제나 여름입니다. 일생동안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수애가 연기한 서정인은 한폭의 동양화처럼 단아한 외모와 동화처럼 순수한 내면을 가진 여자입니다. 시대의 상처 속에 가족 모두를 잃었지만 씩씩한 마음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시골 마을 수내리의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시골마을의 한적함처럼 고요하던 그녀의 마음속에 예기치 않던 소나기처럼 한 남자가 찾아들고 그의 눈빛에 담긴 진심에 자신의 남은 전부를 거는 아주 순수한 캐릭터입니다.

 

정말 수애만이 할 수 있는 서정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해 여름 이병헌과 수애, 보고 있으면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연기 조금만 감상하고 가실게요.~  올여름 모두 모두 가슴 설레는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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