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31번째 "한번 다녀왔습니다"드라마 막내딸 "이초희"를 소개합니다.
■ 목차
1.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프로필
2.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소속사
3. 이초희 영화 "전국 노래자랑"
4. 이초희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5. 다른 콘텐츠
1.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프로필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요즘 너무 귀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초희는 본명 이초희(礎熙)입니다.
1989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 뱀띠입니다. 이초희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10살 때 대구에서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사를 워낙 많이 다닌 탓에 친구들을 많이 못 사귄 게 너무 아쉽다고 하며, 그로 인해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키는 165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2009년 (당시 21세) 영화 "세인트 지미"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소속사는 굳피플입니다.
이초희는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하여 연기학원을 다녔고, 2010년 영화 "파수꾼"을 촬영한 뒤에도 무대공포증은 여전히 남아 있어 다시 대학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후 2013년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그 뒤로 후아유- 학교 2015, 운빨 로맨스에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전국 노래자랑 시사회에서 부모님이 족발집을 운영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2.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소속사
이초희는 굳피플에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굳피플은 늘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얼마 전 나의 나라에서 주연 서휘 역을 맡아 열연했던 양세종, 99억의 여자에서 조연 오대용 역을 맡았던 서현철 배우, 그리고 서현철의 배우자 정재은, 쌈 마이웨이에서 조연 김탁수 역을 맡았던 김건우 등 총 10명의 배우들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속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쉰 살이 넘어도 완전 동안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이영애 배우는 직접 대면하고 대화를 나누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차분하시고 말도 너무 예쁘게 하시잖습니까~ 생각만 해도 설렘이 가득합니다.
이초희가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응원도 하게 됩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장르에서 얼굴을 볼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초희 배우 파이팅!!
그리고 굳피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5길 30-2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조~!!
3. 이초희 영화 "전국 노래자랑"
영화 "전국 노래자랑"은 2013년 5월 1일 개봉한 영화로 KBS 1 TV의 국민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모티브로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예능인 이경규가 복면달호 이후 6년 만에 제작한 3번째 영화입니다. 감독은 이종필에 김인권, 김수미, 류현경, 오광록, 오현경, 유연석, 그리고 이초희(손현자 역)등이 출연하며 동명의 프로그램을 소재로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KBS와도 협의하여 영화 제목 사용을 허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 노래자랑의 사회자 송해 역시 본인 역할로 카메오로 등장하며 김용건, 부활, 김환희, 이병준, 이정은, 정석용, 신은경, 정경순, 이준혁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전국 노래자랑은 감독보다도 제작자가 더 유명하다 보니 실제 이경규가 각본에서 섭외까지 연출을 제외하고는 모든 걸 맡아서 했다고 합니다. 홍보를 위해 본인이 직접 김인권 등과 함께 런닝맨에도 출연을 했었습니다. 이경규가 토크쇼도 아닌 버라이어티에 직접 출연했다는 것은 정말 영화 홍보에 큰 의지를 가졌다는 의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2013년 5월에 "아이언맨 3"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하면서 결국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전국 98만 관객에 그치며 또다시 흥행에 실패한 작품입니다.
라스트 신에 나온 OST인 "전국을 뒤집어 놔"는 전국 노래자랑 오프닝 곡을 리믹스한 곡이며, 노래는 김인권, 피처링은 형돈이와 대준이. 그리고 참고로 송해의 전국~~~! 목소리도 보너스로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정말 신이 납니다~♬♩
이초희는 영화 전국 노래자랑 제작발표회에서 "연석 오빠와 같은 회사의 직원 '현자' 역을 맡았다. 오빠에게 고백을 목적으로 전국 노래자랑에 참여하는 인물"이라고 간단히 자기가 맡은 배역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라고 느낄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언제나 나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내 선택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도 말했습니다.
물론 현자라는 작은 배역은 맡았지만 본인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오늘의 이초희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초희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았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번에 드디어 드라마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주연을 맡아 정말 귀여운 캐릭터로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초희 배우 잘했어~~
4. 이초희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는 KBS 2 TV에서 2020년 3월 28일~현재 방영 중인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주연 송다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서 결국엔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청률은 31%를 넘어서고 있으며, 송다희 역으로 출연하는 이초희와 윤재석 역으로 출연하는 이상이와의 러브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알콩 달콩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벌써부터 가슴설레이게 하는 건 뭥미~!!!!
아주 재미지게 맹글었어~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과 출연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제작은 김영규, 문석환, 오광희이며, 연출은 이재상(가족드라마에 강한 PD), 극본에는 양희승(대표작: 순풍 산부인과, 오 나의 귀신님), 안아름입니다
출연은 송다희네 가족 아빠 천호진, 엄마 차화연, 언니 오윤아, 이민정, 형부 이상엽, 오빠 오대환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엽 엄마로 김보연, 동생으로는 이상이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들은 착한 소비 프로젝트에 적극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진행 중인 착한 소비 프로젝트 '우리 함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국민들에게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재 인식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착한 소비"운동 확산 캠페인입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잇는 소상공인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소비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및 제작진들은 소비가 축소된 화훼농가를 돕는데 힘을 보태어 꽃바구니와 꽃다발로도 응원을 진행하고 있다는 아주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많은 대중들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과 배우님들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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