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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김필 / 나이 / 그때 그 아인 / 성북동 / 여담

by 엘리강스 2020. 5. 19.

 

 

안녕하세요~ 오늘 23번째 포스팅의 주인공은 "음색 깡패 김필(Kim Feel)"입니다. ~~

 

 

■  목차

1. 김필 프로필

2. 청년 김필의 성북동 연가

3. 김필 "이태원 클라쓰" OST

4. 김필 여담

5. 다른 콘텐츠

 

 

 

 

1. 김필 프로필

 

 

 

김필은 1986년 8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 호랑이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3cm, 몸무게 73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사천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으며,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현재 휴학한 상황입니다.

 

처음 김필 목소리를 접한 것은 김창완 선생님과 같이 부른 "청춘"에서 처음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김필의 목소리는 조금 날카로운 듯하면서도 투명하고 깨끗한 느낌의 음색이었습니다. 남자가수로서 정말 가져야 할 모든 것을 가진 보컬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독특한 음색과 또한 너무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믿고 듣는 가수로 꼽힙니다. 

확고한 음악적 신념을 가지고 본인 앨범의 작사, 작곡에 대부분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도 단단하게 다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김필은 2011년 08월 30일 발매한 앨범 'Take#1-vol.1'의 "바보같이 또 울어요(Feat. 마이노스 of이루펀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사천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전교회장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그렇게 잘한 것은 아니었고, 착하고 말 잘 듣는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도 정말 착해 보이는 인상입니다.

 

그리고 김필은 울랄라세션의 박광선과 정말 친하다고 합니다.  김필이 예전에 슈퍼스타 K6의 예선에서 통과했을 때 박광선이 축하해 주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절친이라고 합니다.

김필은 "2014년 Mnet 슈퍼스타 K6"에서 준우승을 수상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필의 소속사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MMO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필 공식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V LIVE

 

 

 

 

2. 청년 김필의 성북동 연가

 

 

김필의 미니앨범(from feel)은 김필이 직접 쓴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락 발라드, 프로그레시브 락, 딥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성북동'은 김필의 청춘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한 자락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을 떠올리며 쓴 곡으로 자신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듣는 이들의 추억도 끄집어내는 서정적인 곡입니다.

1. 사랑 하나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와 김필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락 발라드 곡으로, 특히 후반부 김필의 코러스가 매력적입니다. 결국 아직도 사랑을 잘 모른다는 메시지의 끝맺음으로 사랑이 끝난 후 느끼는 그리움과 쓸쓸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2. 성북동 [TITLE]
"성북동은 개인적으로 자주 찾는 동네이다. 그곳에서 본 한 연인의 모습에 내 일상을 더해 써 내려간 곡”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이 있는 성북동에서의 일상, 반복적인 하루를 시간의 흐름대로 일기처럼 표현한 곡입니다. 섬세한 김필의 음색과 솔직한 노랫말, 절제되면서도 다이내믹한 스트링 선율이 서정적인 조화를 이루며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3. Tell Me
“이 곡은 헤어지는 순간의 그 장면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헤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과 어떻게든 이별을 멈추고 싶어 하는 남자의 감정이 담긴 곡"

일렉트로 사운드와 락이 조합된 프로그레시브 락 장르의 곡으로, 김필의 매력적인 보컬과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4. 괴수 (feat. 강이채, 고상지)
"무언가에 억눌려 원인이 뭔지도 모른 채 이리저리 휘둘리며 시간을 보내는 내 모습이 눈에 들어온 적이 있었다. 낯설고 무서워 내가 나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그때의 감정을 담은 곡”

이번 김필의 미니앨범 수록곡 중 가장 독특한 색깔의 곡으로 ‘청년 김필’의 내적 갈등과 고뇌를 표현한 자작곡입니다.  강렬한 김필의 보컬과 기타 사운드에 강이채의 바이올린, 고상지의 반도네온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이색적인 사운드를 구현했습니다.

5. I Feel You
"어른이 된 후 내게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 중 하나가 내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고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감추는 모습이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솔직히 표현하고, 좀 더 원하는 대로 해도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쓴 곡”

특색 있는 김필의 보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김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밴드 연주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3. 김필 "이태원 클라쓰" OST

 

 

 

 

 

이태원 클라쓰 OST "그때 그 아인" 정말 좋았던 노래입니다.  박새로이 등장 단골 OST였습니다.

이제 드라마가 끝나 버려서 새로이 등장과 함께 들을 수가 없다는 게 무지 아쉽게 느껴집니다.

김필은 정말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묘한 음색이 있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냥 빠져 들게 되는 묘한 느낌... 어디에서 그런 음색이 나올까요?  이건 타고나지 않으면 낼 수 없는 목소리지 않겠습니까~~ 정말 좋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4. 김필 여담

 

 

 

 

김필에 대한 TMI라면 TMI고 뭐 여담이랄까 몇 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김필 공식 팬카페가 2010년 12월 13일에 개설되었습니다.  김필이 팬들에게 쓴 글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이 방문해서 가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필은 가수 이승열의 굉장한 팬이라고 합니다. "올댓 뮤직"에서 이승열과 함께 '기다림'을 불렀습니다.  첫 번째는 즉석에서 이루어진 거라 김필이 굉장히 쑥스러워하며 감동에 젖어 말잇못을 했다고 하고, 두 번째는 춘천 올댓 무직 음악축제에서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김필은 건강문제로 공익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했으며, 공익 근무 중인 2018년 10월 6일 외조부喪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월 25일 본인의 인스타에서 소집 해제를 알렸습니다.

김필은 근육질 몸매에 식스팩도 있습니다.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고 승부욕 또한 엄청 강하다고 합니다.  정말 듬직하게 생겼지 않습니까~ 임대 전에는 슬림한 근육형이었는데 전역 후에 벌크 업한 거대한 몸으로 돌아와서 팬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습니다. ㅋ~

 

김필은 전역 후에 한 라디오에 출연해서 군생활(공익)에 대해 짧게 이야기하다 몸이 겉은 멀쩡해 보여도 내부는 좋지 않다는 것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Mnet "필스타 그램"에서 재발성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다고 밝혔으며 디스크가 있다고도 해서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 관리와 운동을 더 열심히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척이나 다행입니다.  본인이 잘 관리를 한다면 그만큼 좋아질 테고 좋은 목소리 오래도록 들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김필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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