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 출신 배우 곽선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곽선영 프로필

곽선영은 1983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돼지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0cm, 혈액형 O형, MBTI는 ISFJ이며 종교는 가톨릭(세례명:베르틸라)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슬하에 아들 1명 있으며, 반려견 유네몽을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명성여자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전문학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연극학부 연극전공/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공연예술학/석사)을 졸업했습니다.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자이언 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곽선영은 2018년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송지연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습니다.

2018년~2019년에는 tvN 드라마 '남자 친구'에서 장미진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송혜교&박보검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이미 아주 핫했던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곽선영은 수현(송혜교)의 오랜 비서이자 동갑내기 친구 역할을 맡았습니다.

2019년에는 SBS 드라마 'VIP'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하며 육아휴직으로 승진이 누락된 워킹맘 송미나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짠내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020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조정석) 동생 이익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흉부외과 과장님 김준완(정경호) 선생과 아주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곽선영은 자상하고 착하고 따뜻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결혼했으며, 남편을 여보오옷!이라 저장해 놨다고 하며, 남편은 본인을 여봉봉으로 저장했다고 합니다.

집순이이며, 책 읽기, 식물 키우기, 프랑스 자수 등 취미는 주로 정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와인은 머그잔에 마신다고..... 이유는 와인잔을 몇 번 깨 먹은 적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때 터보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구경이의 나제희 역으로 출연했을 때는 키가 커 보였지만 쌍갑포차에서는 작아 보이는 등 촬영여건에 따라 프로필 격차가 커 보입니다. 키는 160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