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 나이 / 종교 / 아나운서 시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전현무 프로필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뱀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천안 전 씨입니다.

키는 173cm, 몸무게 75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계시며 외아들입니다. KAIST 화학과 전무식 교수님(1932년~2004년)이 큰아버지입니다.

학력은 서울영도초등학교, 신목중학교, 명덕외국어고등학교(영어과),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영어영문학˙사회학/학사)을 졸업했습니다.

MBTI는 INTP이며, IQ는 131(웩슬러 지능검사)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SM C&C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입니다.

전현무는 무매독자로 태어났습니다. 큰아버지 전무식 박사는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물(水) 박사로 유명했던 분이셨습니다.

부친 전민식이 판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무릎팍도사에 나와 밝히길 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경영학 전공하신 일반 회사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친의 형제들은 모두 대학교수이며, 전무식 박사의 아들 삼형제도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전현무는 여러모로 엄친아로 불릴 만한 인물입니다.

전현무가 아나운서를 지망하게 된 계기는 대학 선배 손범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어릴 적부터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꿈을 품은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이었던 손범수가 연세대학교를 나와서 똑같이 연세대학교를 목표로 했고 결국 졸업장까지 땄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범수처럼 연세대 방송국에 들어갔습니다. 정작 손범수는 장교로 복무했지만 전현무는 카투사에서 사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이 때문에 완벽하게 따라 하지는 못했습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를 시작한 YTN에서 주어진 업무인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 진행, 즉 아나운서의 일반적인 영역보다는 예능 등 웃기는 방송 쪽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YTN 활동 중에도 계속 지상파 아나운서 면접을 봤다고 합니다. 2006년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32기 아나운서로 합격해 KBS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현무는 이전까지는 없었던 이른바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한창 자리매김하던 2012년 9월 10일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하며 KBS를 떠났습니다. 프리 선언 이후 역시 아나운서 시절부터 일찌감치 여러 예능들을 겸해 온 아나운서답게 이전까지의 프리랜서들과 달리 더욱 승승장구했습니다.

201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MBC 예능에서 그나마 가장 화제성이 높고 시청률이 잘 나온 '나 혼사 산다'를 이끌어간 공이 컸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