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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김태희 / 나이 / 종교 / 학창 시절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3. 12.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태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태희 프로필

 

김태희(金泰希)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원숭이띠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학창 시절은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보냈습니다.  본관은 청풍 김 씨입니다.  

키는 162cm,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베르다)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김유문(전 한국통운 회장), 어머니, 언니 김희원, 남동생 이완입니다. 그리고 배우자 정지훈, 딸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삼신초등학교, 대현중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의류학/학사)을 졸업했습니다. 

김태희는 2000년 CF '화이트'로 데뷔했으며, 대한민국의 미녀 계보를 잇는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소속사는 스토리 제이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2. 김태희 학창 시절

 

김태희는 학력과 지성보다 훨씬 더 부각되는 것은 역시 외모입니다.  정말 너무 역대급이라 학창 시절부터 심심찮은 무용담이 많이 있습니다.

울산여고 시절에는 김태희를 보기 위해 김태희가 다니는 울산의 한 학원에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등록할 정도였고, 덕분에 김태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학원을 공짜로 다녔다고 합니다.

또한 울산지역 교사들에게도 김태희의 명성은 익히 알려진 터라 당시 울산여고에 새로 부임한 교사들은 김태희가 얼마나 예쁜지 얼굴 한번 보자며 교실에 직접 찾아가 구경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태희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당시에 "서울대 3대 미녀"가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스키 동아리 출신이자 후배인 오정연, 이하늬가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이하늬의 말에 따르면 3대 보다는 사실상 김태희가 최고였으며, 그냥 길을 지나가기만 해도 사람들이 모일 정도로 마치 예수님 같은 존재였다고 했습니다.

 

 

 

3. 김태희 작품 활동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재학중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일반인 대학생 모델로 화이트와 국민은행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케이스입니다.

2001년 '선물'로 이영애의 아역 연기에 도전하며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2002년 시트콤 '레츠고'에서 이성진을 두고 이효리와 격투를 벌이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 작품은 2003년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입니다. 이 때 김태희는 표독한 악녀 연기를 펼쳤는데 대박난 드라마 덕에 인지도도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최승희 역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가 초대박을 치면서 KBS 연기대상에서 아이리스로 김소연을 누르고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드라마 송승헌과 함께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20.9%라는 높은 시청률이 나왔고 연기변신을 통해 발랄하고 깨방정스러운 이설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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