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 나이 / 결혼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무생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무생 프로피

이무생(李茂生)은 무성할 무(茂), 살 생(生) 자를 쓰며, '무성하게 살아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1980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원숭이띠입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3cm, 몸무게 73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 영화 '방과 후 옥상'으로 데뷔했습니다.

별명으로는 이무생로랑, 무생채, 바르다김선생등이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에일리언 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이무생은 2020년 6월 1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올해 41세로 결혼 10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무생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아내의 쇼트커트 머리가 매력적이었다. 쌍꺼풀도 진하게 있어서 되게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마치 만화 속 캐릭터 느낌으로 첫눈에 보고 계속 만나자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무생은 "뭐가 제일 무섭냐"는 신동엽 MC의 질문에 "와이프 분이 제일 무섭다"면서 "내가 알아서 기는 스타일이다. 아내가 '마음대로 해'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무섭다'라며 웃었습니다.

이날 이무생 출연에 신동엽은 "존재 자체가 명품'이라고 해서 생긴 별명이 뭔지 아냐"라고 물었고, 모 벤져스 어머니들은 "이무생로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무생은 "너무 감사하다. 어떻게 그런 별명을 짓는지 머리들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습니다.

이무생은 2006년 영화 '방과 후 옥상'에서 준태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밀회,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드라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9년 들어 '왕이 된 남자,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등 여러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훌륭히 소화해 내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하얀 거탑,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까지 안판석 PD의 드라마 작품에 총 4차례나 출연하며 안판석 드라마의 대표적인 조연배우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봄밤에서는 본인의 인생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악질의사 남편 남시훈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검은 속내의 악역으로 분노유발 가정폭력 남편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스위트한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변신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는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