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선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호랑이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하음 김 씨 14 세손입니다.

키는 183.7cm, 몸무게 75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다니엘)입니다. 2019년에 혜화동 성당에서 세례성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반려견 소금이를 키우고 있으며, 외동아들입니다. 학력은 인헌중학교, 삼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방송연예과/전문학사)를 졸업했습니다.

2009년 5월 1일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솔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인기 팬카페, 위버스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으며, 다수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극계 아이돌'로 불렸습니다.

연극계에서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내공을 조금씩 쌓아오던 김선호는 도전을 멈추지 않으면서 활동 반경을 방송계로 넓히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 2TV '김 과장'으로 극 중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김 과장' 캐스팅은 이은진 PD가 친구한테 추천받은 다섯 중 한 명이 김선호였다고 하며, 오디션을 네 번 이상 봤는데 감독이 '고집이 셀 것 같고 연극톤이 심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없어 신선하게 봤다'라며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연기로 얼굴을 알린 후 201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승부욕 넘치고 오만하지만 결핍이 존재하는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맡아 두 번째 작품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동년 해 김선호는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상대방을 홀리는 마성의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아 연말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8년도에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현감 정제윤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 때문에'로 첫 주연을 맡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김선호는 배우가 어릴 때부터 꾸어온 꿈은 아니었고 고3 때 친구 따라 입시 학원에 간 것이 시작이었으며, 연기를 통해 트라우마도 극복했고 성격도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10대 시절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 것조차도 어려워했으며, 내성적이면서 낯가림도 아주 심했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비흡연자이며,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라고 합니다. 엽기 떡볶이도 좋아하고 동네 떡볶이도 좋아하고, 1박 2일 10번째 여행지에서 급식 떡볶이도 아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선호는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공약으로 '으르렁' 춤을 춘 적이 있는데 춤을 넘 못 춰서 종이인형, 학, 바람 풍선, 봉황이란 별명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