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 나이 / 종교 / 학창 시절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현빈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현빈 프로필

현빈은 본명 김태평입니다. 1982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임술년 개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산 김 씨입니다.

키는 185cm, 몸무게 74kg, 혈액형 B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1명 있으며, 배우자는 배우 손예진이며, 슬하에 아들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천초등학교, 잠신중학교, 영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화학)을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공연영상학)은 재학 중입니다.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VAST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입니다.

많은 미남 배우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중후한 목소리와 우수에 차 있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별명으로는 김블루, 김탶, 현테일, 비니등이 있습니다.

현빈은 6살 때부터 10년간 수영을 배웠고 경찰대학 진학을 꿈꾸던 학생이었습니다. 어릴 때는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 체르니 50번까지 배웠다고 하며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에서 피아노음을 듣고 맞춰 청음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체육과 지구과학이었다고 하며, 잘생긴 걸로도 아주 유명했다고 합니다. 주변 여고에서 인기투표를 하면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연예인들보다 순위가 높았다고 합니다.

연극반으로 공연을 할 때는 현빈을 보려는 사람들에 의해 표가 매진되기도 했으며, 학교 다닐 대 동창들이 쓴 롤링페이퍼 같은 것을 보면 '잘 생겼다, 꼭 배우해라'라는 언급이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 선배의 권유로 연극반에 가입하면서 연기의 매력에 푹 빠져 배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현빈은 SBS 드라마 '보디가드'가 배우로서의 정식 데뷔작입니다. 극 중 여주인공을 스토킹 하는 스토커 역의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 4'에 단역으로 짧게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현빈을 본 여자 작가들의 만장일치로 아직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고정 출연진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시트콤임에도 상대역 한예슬과의 러브라인에서 안정적이고 깊은 멜로 연기를 선보여 앞으로의 멜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었습니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레스토랑 사장 현진헌 역을 연기했는데 이 작품은 시청률 50%를 넘긴 히트작으로 현빈의 첫 번째 로코 흥행작이기도 합니다.

2008년에는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드라마 PD 정지오 역을 맡았습니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이 작품은 높은 시청률은 기록하지 못했으나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나의 인생드라마 설문조사에서는 상위 등수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