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 나이 / 종교 / 기부 / 배우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송혜교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송혜교 프로필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신유년 닭띠입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여산 송 씨입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자랐으며, 현재 거주지는 용산구 한남동입니다. 키는 161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MBTI는 INFJ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반려견 루비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도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는 중퇴입니다.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게 되었고, 현재 소속사는 United Artists Agency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송혜교는 꾸준하게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배우입니다. 2003년 9월 태풍 '매미'로 피해를 당한 제주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성금을 제주도에 기탁했습니다.

2008년에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 때 팬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다녀왔으며, 당시 송혜교는 태안을 찾는 자원봉사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직접 스케줄을 체크하며 태안 봉사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2017년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2016년 5월 KBS 1TV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에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완화의료팀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에 내레이터로 참여한 게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재단-송혜교 기금'은 2016년부터 기금 운용을 통해 디자인 관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중입니다. 2016년 12월 조성된 '송혜교 기금'의 기부금은 보육 시설에서 생활하며 자라온 아이들 중 디자인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1990년대 10대 중반에 데뷔해 2000년대와 2010년대 및 2020년대인 현재까지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품 고르는 안목 또한 뛰어난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1998년 3월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오 혜교역으로 단숨에 청춘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순풍산부인과'는 600화가 넘는 방대한 회차 내내 큰 인기를 모은 국민 시트콤입니다.

당시 예쁜 얼굴과는 다르게 까칠하게 행동해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기해 멜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민수연 역으로 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초대형 스케일의 드라마로 이 작품을 통해 탑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SBS 연기대상에서 첫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 역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신드롬급 드라마였으며, 국내 원톱 로맨스 드라마 전문가인 김은숙 작가와의 첫 만남의 작품입니다.

송혜교는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