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 나이 / 종교 / 학창 시절 /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영화감독 정우성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정우성 프로필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계축년 소띠입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초계 정 씨입니다.

키는 186cm, 몸무게 80kg, 혈액형 O형, MBTI는 ENFJ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형 1명, 누나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남성국민학교, 동양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경기상업고등학교는 중퇴입니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입니다. 소속사는 2016년 5월 씨제스와 계약을 끝낸 뒤 이정재와 공동설립했으며, 이정재와 함께 소속사 이사도 겸하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찢어지도록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재개발 지역의 판자촌 산동네에서 살았는데 재개발 지역 중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았던 집이 자신의 집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귀가했는데 대문이 헐려 나가고, 집 대문이 없는 날은 집벽의 빈틈으로 들어오고, 어떤 날은 집 벽이 헐려서 눈 뜨면 산 아래가 다 보일정도였다고 합니다.

가난 탓에 배불리 먹지도 못했고 유년시절은 학업보다 알바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키가 커서 종종 성인으로 취급을 받았고 정우성은 중학교 3학년 대 여자고등학교 앞 햄버거 가게에서 재수생으로 속이고 알바를 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은행 말단 직원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경기상업고에 진학했지만 고1 때 자퇴하고 아예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여러 알바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찢어지는 가난을 겪으면서도 그다지 큰 불행감은 느끼지 못했지만 교사들이 학생 사는 곳과 집안을 따져가면서 차별하는 것에는 불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우성은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업계 사람에게 캐스팅되어 그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모델 일과 알바를 겸업하는 중 오리온의 센스민트 CF를 통해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이후 우월한 마스크와 기럭지로 주말 예능에 간간이 모습을 비추면서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1994년 영화 '구미호'를 통해 깜짝 데뷔하였고, 이때의 연기는 자신이 봐도 못 봐주겠다고 할 정도였다고 하며 흥행은 그다지 하지 못했습니다.

1990년대 청소년들의 로망이 된 '비트'와 절친 이정재를 만나게 해 준 '태양은 없다'를 찍으며 오랜만에 흥행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내 머릿속의 지우개'로 배우 손예진과 절절한 사랑연기로 흥행에 대성공하며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는 불후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