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임주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임주환 프로필

임주환은 1982년 5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임술년 개띠입니다. 키는 186cm,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학력은 영훈고등학교,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대진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04년 SBS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임주환은 모델 출신 배우로 흔히 알고 있지만 잘못된 사실입니다. 임주환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모델로 활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연기를 훨씬 먼저 시작했다고 합니다.

임주환은 2004년 배우 강동원이 주연했던 SBS 드라마 '매직'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져 열심히 연극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수학하던 중 우연히 모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큰 키와 뛰어난 외모 덕에 모델을 병행했다고 하며 모델 활동을 발판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임주환은 초창기부터 사람들에게 비주얼도 괜찮고 연기력도 좋다는 평을 들어왔지만, 세간의 평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한 배우인 것은 사실입니다.

단적인 예로 영화 '쌍화점'에서 송중기에 비해 비중이 더 있었지만, 송중기가 대세로 떠오른 지금 임주환은 주연을 맡았던 작품들의 흥행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아 상황은 완벽히 뒤바뀌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낳은 주요 원인으로는 드라마 대진운을 꼽을 수 있습니다. 조연으로서 꽤 비중이 있었던 '눈의 여왕'은 시청률이 50%까지 나온 '주몽'과 함께 방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주연작이었던 '탐나는도다' 역시 인기 주말드라마였던 '솔약국집 아들들'과 함께 방송되면서 처참하게 패했습니다. '탐나는도다'는 젊은 마니아 층을 탄탄하게 형성할 정도로 평이 좋았습니다.

그 후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의 키다리 아저씨 최지태 역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김우빈, 수지, 임주은 등 화려한 태스팅에 이경희 작가의 극본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지 못했습니다.

2017년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후예 역을 맡았습니다. 모델 기럭지에 화려한 슈트빨을 자랑 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임주환의 연기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2022년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감수성이 예민하고 상상력이 탁월해 머리 좋은 톱 배우 이상준역을 맡았습니다. 훤칠한 외모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