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차지연 프로필
차지연은 1982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임술년 개띠입니다.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2cm, 몸무게 55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윤은채이며, 슬하에 아들 1명 있습니다. 차지연의 외조부는 대전 무형문화재 17호이신 송원 박오용이며, 외삼촌인 박근영 또한 명 고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대전신일여자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는 중퇴입니다.
2. 차지연 연기력
차지연은 압도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순식간에 극에 빠져들게 하는 무대 장악력과 섬세한 연기력이 단연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또렷한 대사 전달과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 감정 전달로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탑배우 라인에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유의 카리스마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으로 마니아층이 상당하며 어떤 캐릭터건 잘 소화해내어 관객들마다 인생캐, 대표작을 다르게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국악인이 될 뻔했던 사람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서편제, 위키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베카 등이 있습니다.
3. 차지연 이야기
차지연은 학창 시절 집안이 어려워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해서 빚을 갚아 나가야 했다고 합니다. 틈틈이 이곳저곳 동네에서 열리는 노래자랑 대회에 나가서 1등 상품을 타서 생활비에 보태기도 했다고 합니다.
서울예대 장학생으로 합격했지만 그마저도 생활고로 중퇴하고 가수가 되려 했지만 소속사에 내부 분쟁이 생겨 준비하던 앨범도 공중에 떠 버렸다고 합니다.
은행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해 타자를 치고, 카드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06년 라이온 킹에서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으면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국악 집안의 내력에서 나오는 깊은 판소리 내공과 탄탄한 뮤지컬 경력까지 더해져 엄청난 내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뮤지컬계에서 무대 퍼포먼스로는 끝판왕급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무대 위에서 주로 파워풀한 모습을 연기하는데 인터뷰나 예능 등에서는 강아지 같은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의외로 수줍음도 많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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