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정보

김연자 / 나이 / 종교 / 어린 시절 / 여담

by 엘리강스 2024. 1.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로트 가수 김연자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연자 프로필

 

김연자는 1959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이며, 개띠입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입니다.

키는 154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여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광주대성국민학교,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중퇴/명예졸업),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명예졸업)를 졸업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중퇴를 하고 상경하여 가수 활동을 하느라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피아 측으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했습니다. 올해가 50주년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상연기획, Y JKcompany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유튜브입니다.

 

 

 

2. 김연자 어린 시절

 

김연자는 태어날 당시 큰집과 같이 살았었는데 할머니가 한 집에서 두 명이 태어나면 안 된다며 둘째인 김연자의 엄마에게 밖에서 애를 낳으라고 해서 엄마는 마당에서 김연자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이발소를 했었는데 김연자가 5~6세 때부터 매일 손님 앞에서 노래를 시켰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이발소 영업이 끝나면 가게 안에서 1시간 동안 전축으로 이미자 노래를 틀고 김연자에게 연습하라고 한 뒤 나갔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4학년 때 가요교실 학원 선생님에게 돈이 없다고 말하니 무료로 다니게 해 줘서 중학교 2학년 때까지 5년을 다녔으며, 친구들은 동요를 좋아했지만 김연자는 트로트를 불렀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오락부장이었습니다. 선생들이 자주 교단에 불러내 노래를 시켰으며, 1973년 14세였던 중학교 3학년 2학기 때는 열흘 정도 공연장에 따라다니느라 학교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차라리 학교를 중퇴하고 서울 가수 가수를 하는 게 어떻냐며 열차표를 직접 사줬고, 엄한 아버지를 무서워했기에 거역도 못하고 그렇게 김연자는 홀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3. 김연자 여담

 

김연자는 환갑이 넘었음에도 성량이 커서 마이크를 멀리 떼고 불러도 쩌렁쩌렁 울린다. 어느 행사에서 마이크 소리가 너무 컸던지 귀를 막고 있던 관객을 본 뒤로 마이크를 멀리 뒀다가 가까이 뒀다가 자유자재로 다루며 성량을 조절하는 버릇이 생겼다고 합니다.

쩌렁쩌렁 울리는 매우 큰 성량과 때로 과격하게까지 느껴지는 강한 감정선 등, 일본의 국민 정서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가수였지만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계속 갈고닦아 긴 무명이었던 기간을 이겨내고 일본의 국민 가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성공한 비결로는 '서비스 정신'을 꼽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시간을 많이 내주는 편이어서 함께 식사도 하고 여행도 같이 다닌다고 합니다.

자선활동에도 상당히 적극적입니다. 목포에 있는 고아원인 '공생원'에 사랑의 음악당을 건설하기 위해서 자선 콘서트를 한일 양국에서 50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름이 촌스럽다고 생각해서 개명을 여러 번 고려했었습니다. 작사가가 만든 이름이 '김현아'였고, 일본에 처음 갔을 땐 '매매중'으로 작명했지만 쓰지 않았고 본명만 썼습니다. 잘한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