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 나이 / 종교 / 성격 / 학창 시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박보검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보검 프로필

박보검(朴寶劒), 한자 뜻풀이 그대로 "귀하고 보배로운 검"을 뜻하는 보검 본명이 박보검입니다. 너무 귀한 이 이름은 목사님이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이며, 닭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반남 박 씨입니다.

키는 182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이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누나, 형 이렇게 4명이며,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학력은 서울목동초등학교, 목동중학교, 신목고등학교, 명지대학교(뮤지컬공연전공/학사), 상명대학교 대학원(뉴미디어 음악/석사 재학)을 졸업했습니다.

박보검은 선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라 굉장히 모범적이고, 밝고 긍정적이며, 조금은 내성적인 성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박보검 본인이 말하는 성격은, '굉장히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리드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예계에서는 이미 모범적인 배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박보검 팬들도 보검이의 밝고 착한 모습에 그저 한없이 빠져 들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박보검 주변 인물들의 증언에 의하면 보검이의 인성은 예의 바르고, 긍정적이고, 배려가 완전히 몸에 배어 있으며, 거친 말이나 술 담배도 안 하는 그야말로 교회 오빠의 표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전문을 보면 거의 모든 답변에서 "감사"라는 말이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박보검은 일상이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배우인 것은 확실합니다.

박보검은 목동초등학교를 거쳐 목동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으나 슬럼프에 빠져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신목고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은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여러 회사에 자신의 연주 및 노래 영상을 보내 지원했고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모든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 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고 회사에서는 배우를 해야 할 외모라면서 배우 하면서 가수도 할 수 있으니 배우로 일할 것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데뷔 전부터 이미 쭉빵카페에서 목동훈남으로 소개되어 유명했고, 당시 등하굣길에 이용하던 버스 노선과 시간까지 커뮤에 공유될 정도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