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 나이 / 종교 / 어린시절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박보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보영 프로필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경오년 말띠입니다.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밀양 박 씨입니다.

키는 158cm, 몸무게 41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여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증평초등학교, 증평여자중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위버스입니다.

박보영은 직업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랐으며, 시골인 증평군에서 나고 자라 꽤 순박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군인인 아버지는 시간관념도 철저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대부분 군인 자녀였기 때문에 아버지들의 발령에 따라 뿔뿔이 흩어지면 주소 꼭 알려 달라며 펜팔도 자주 했다고 합니다.

후일 인터뷰에서 이런 경험들을 통해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시골에서 자라면서 가지게 된 아날로그 감성이 연기에 큰 자양분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눈에 띄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으며, 고향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배우를 준비하는 예쁘장한 여고생이었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연예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수시모집이 아닌 정시모집을 겨냥해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단국대학고 공연영화학부에 정시로 합격했습니다.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하였고,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윤 씨의 아역을 맡아 당찬 연기로 대중들에게 처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08년에는 영화 '과속스캔들'로 관객수 800만으로 흥행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8개나 수상하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고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2015년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9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JTBC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 역을 맡아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당시 많은 액션씬으로 부상을 당해 수술 및 재활치료에 전념하느라 중간에 강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 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도전한 작품입니다.

박보영은 드라마와 영화의 선택 기준이 조금 다른 편입니다. 영화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좀 더 대중적인 드라마에서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기준으로 작품을 고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