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 나이 / 배우자 김우형 /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 배우 김선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선영 프로필

김선영은 1974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키는 165cm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우형이며, 슬하에 아들 1명 있습니다.

학력은 혜천대학(성악과/전문학사), 한세대학교(공연예술학과/학사)를 졸업했습니다. 1999년 뮤지컬 '페임'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PL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이며, 연뮤덕들 사이에서는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향력과 인지도가 상당합니다.

커리어도 상당하며, 두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모두 받은 최초의 뮤지컬 여배우입니다.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벨팅 창법을 굉장히 잘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우형은 1981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신유년 닭띠입니다. 가족관계는 뮤지컬 배우 누나 김아선입니다.

배우자 김선영과는 지킬 앤 하이드로 처음 만나 6년의 연애 후 2012년도에 결혼했습니다. 배우자인 김선영을 배우로 존경한다고 하며, 김선영의 공연을 챙겨보며 인별그램에 후기도 남기는 편입니다.

학력은 동북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연극학과/전문학사), 한국예술원(연기뮤지컬과)을 졸업했습니다.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배우자와 같은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김선영은 1999년 '페임'으로 데뷔 후 '가창력이 뛰어난 배우'로 여러 팬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유명해졌습니다.

여러 극에서 활약해 오던 김선영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 고조될 무렵,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초연 앙코르공연에서 훗날 레전드라 불리는 '루시'역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 공연에서 여왕 루시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았고, 김선영 특유의 강한 카리스마와 한 서린 감성,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배역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후 '미스 사이공'에서 크리스의 곁을 내실 있고 강단 있게 지키는 아내 엘렌으로 분해 팬들의 대호평을 받았으며, 2006년 초연 참여 후 2010년 재연까지 엘렌 배역을 계속 맡았습니다.

2012년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 역시 김선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당시 김선영 특유의 엄청난 캐릭터 해석과 연기력 그리고 가사 하나하나에 오롯이 서려있는 감성으로 공허하며 이기적이었던 황후 엘리자벳을 완전히 소화하여 뮤덕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 계속 뮤지컬만 공연하다 처음으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그룹 장녀. 킹호텔 상무 구화란 역으로 캐스팅되어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